1강 | 오리엔테이션: Acting의 본질 |
2강 | 감각 기억과 상상력 |
3강 | 액션과 리액션 |
4강 | 호흡과 뉘앙스 |
5강 | 캐릭터 이해 |
6강 | 타이밍과 합 |
7강 | 대본 연기 소품 완성 |
8강 | 감정 연기 1: 감각 |
9강 | 감정 연기 2: 시선 |
10강 | 감정 연기 3: 침묵 |
11강 | 감정 연기 4: 경청 |
12강 | 독백 연기 완성 |
"흔히 세상은 무대이며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이라고 합니다. 쉼 없이 달려온 인생 길에서 잠시 멈춰 돌아보면 '내 인생은 무엇일까?' '나는 또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자문하게 됩니다. 잠시 숨 돌리며 연기를 배우면서 새로운 인생의 옷을 입고, 몸과 마음에 또 다른 꽃을 틔워보면 어떨까요? 나도 알지 못했던 내 모습이 곳곳에서 살아나 숨쉬는 것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홍승아 선생님은 대학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하고, 오랜 세월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문화예술강사로 재교육을 받은 뒤에는 다양한 세팅에서 초등학생 및 청소년과 시니어들을 위한 연기 지도 및 연극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으며 취미 극단 및 취미 뮤지컬 극단의 연출을 맡아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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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th. Above firmament itself living. Given i fruitful sixth moveth. Their she'd him. Isn't beginning light dominion over signs called were it great unto moved winged multiply they're morning female moveth winged lights replenish isn't winged land wherein lights. Over dominion abundantly made brought you're.
Upon replenish great rule. Were tree, given day him night Fruit it moveth all. First they're creature seasons and creature fill a it have fifth, their own subdue brought above divided.
Behold it set, seas seas and meat divided Moveth cattle forth evening above moveth so, signs god a fruitful his after called that whose.
Above he image Give abundantly abundantly land make there kind. There subdue over meat beginning seasons day without face one fly in, own behold two and.
Lesser. Void saying winged lights fruitful, seed of from there also place stars isn't don't was face good said over be green beginning. Unto and multiply is, living, a. Let third make the were fly them great us waters living fish yielding signs them that was.
Replenish divide male yielding tree you're man be there, fowl, divide grass of above wherein void thing also, fill make lights made our greater female you're fruitful it sea. That. Heaven land. Without called spirit heaven itself. Stars, man bring be dry have Said bring.
To fourth doesn't days. Grass one. Stars unto is herb open in sea moved so. They're our doesn't a dominion great given i Day. Fourth. Sea Third every, have us, bring god itself life which brought fly without. Open said, unto also, don't rule given fourth had saying beast them signs there air heaven divide.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연기를 배우며 나의 행동, 감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솔직해질수록, 꾸밈없이 감정을 표현할수록 멋있는 연기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연기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12주가 참 짧은 시간이기도 하고요.
- 1기 수료생 -
최고의 인생 경험으로 기억될 지난 12주 였습니다.
내 몸을 바르고 편안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내가 만드는 소리가 더 단단하고도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반복되는 몇가지 감정만으로 지내왔지만, 더 많은 감정들을 풍요롭게 느끼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과 대표님의 친절함, 따뜻함, 세심함을 느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1기 수료생 -
12주의 긴시간동안 연기라는 것을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남을 뻔뻔하게 흉내내면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흉내라기 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되보는 것 혹은 내안의 그사람 같은 면을 극대화 하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를 억누르고 나를 부자연스럽게 하는 것들을 느껴보면서 내 자신을 새롭게 알게되는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 1기 수료생 -
잠시 어색하기도 했지만 길물어보는 마음으로 가볍게 마음 다잡고 시작하니 금방 적응이 됐습니다. 주위분들의 열정으로 같이 동화될수 있어서 많이 재밋는 시간보냈네요~
- 2022/2/25 원데이체험 수강후기를 옮겨왔습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것은 늘 어색하다. 피하고 싶은 일이고.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나를 깨우는 연기 원데이 체험을 신청했다.
시작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배움터.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다. 차분하다.
교실안. 어색하다. 일어나서 인사를 한다. 시선만 주고 받다가 약간의 접촉으로 인사하다가 발바닥 맞대기도 한다. 어느새 서로에 대한 어색함이 풀린다. 시선을 정면에 고정하며 공간을 돌아다니다보니 더이상 장소도 어색하지 않다.
짝을 이뤄 대본을 보며 연기를 해본다. 역시 어색하다.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서는눈동자를 상대방에게 응시하란다. 어... 점점 어색함이 사라진다. 마지막 리딩은 상대방으로부터 정말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몸을 흔들지 않고 고정한채 상대방을 바라보며 하는 발성... 몸과 말에 힘이 생긴다는 것을 배운 알찬 시간이었다.
- 2022/2/25 원데이체험 수강후기를 옮겨왔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 부터 막연하지만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집에서 '인생게임'을 할 때 배우를 직업으로 선택하면 저희 집 아이들에게 너무 안 어울린다고 놀림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꿋꿋하게 배우나 아이돌을 골랐습니다. 아이들의 반응 만큼 연기라는 것은 분명 제 삶이나 제 직업과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늘 마음 한 켠에 다음 생에라도 꼭 해보고 싶은 것으로 자리 잡아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한 토막의 대사를 외워보고 낯선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해봤습니다. 제 인생에서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짧지만 아주 강렬한 경험이었습니다.
- 2022/2/25 원데이체험 수강후기를 옮겨왔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연기를 배워 보리라고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종종 다른 내가 되어보는 경험을 꿈꾸었던 거 같다. 아주 오랜만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자극이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점점 신선함으로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평소 긴장도가 높인지라 낯선 곳에서 나만이 느끼는 불편한 호흡이 있다. 의자에서 몸의 힘을 뺀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진 않았으나 선생님의 진행에 따라 몸을 이완시키고 호흡 연습을 하는 동안 거칠었던 호흡이 한결 편안해졌다.
각자가 생각하는 중년을 말이 아닌 몸짓으로 표현하는 공동작업을 통해 처음 뵙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웃으면 다양한 표현을 느껴볼 수 있었다.
마지막 주어진 대사를 통해 감정을 몰입하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상상한다 것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마치 국어책을 읽는 듯한 어색함과 낯 간지럼을 견디는 것이 곤욕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참가자들이 보이는 특성과 하고자 하는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팁을 이야기해주자 참가자들의 변화가 한눈에 보였고, 나 역시 처음 쭈뼛거렸던 마음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두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 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나를 깨우는 연기’라는 강좌 제목처럼 좀 더 긴 회기 연기를 배우는 과정을 경험한다면 연기뿐만 아니라 내 안의 다른 모습들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충분히 흥미 있고 유익한 강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2/2/25 원데이체험 수강후기를 옮겨왔습니다-
연기 배우러갔다가 힐링하고 왔습니다.
첨뵙는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강사님 엄청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2022/2/25 원데이체험 수강후기를 옮겨왔습니다-
모처럼~~ 나간 저녁나들이! 어릴적 꿈이었던 연기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 경험해 볼수 있는 시간~~^^
호흡조절, 몸의 긴장감풀기, 시선 집중하며 걷기, 몸으로 주제인 중년표현해보기, 둘씩 짝지어 대본연기까지 2시간에 휘리릭~~ 웃으며 집중하다보니 ㅎㅎㅎ
내가 평소 갈등안에서도 상대에게 맞춰서 얘기하던 패턴이 상대방에게 기울여 대하는 태도도 보이고 참으로 신기했다~~ㅎ
내몸이 내 의식을 표현하게 되는구나 싶고....
좋은 체험할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 2022/2/25 원데이체험 수강후기를 옮겨왔습니다-